청춘 남녀의 감성을 자극하는 목소리로 사랑받는 2인조 남성 듀오 옴므의 이현(왼쪽)과 이창민. (옴므 페이스북) |
지난해 11월20일 고양시 장항야구장에서 열린 2017 한스타 연예인 야구 왕중왕전에서 폴라베어스(오른쪽)를 누르고 우승을 차지한 라바(왼쪽)가 옴므의 이현을 영입했다. (한스타DB) |
[한스타=서기찬 기자] 지난해 한스타 연예인 야구 왕중왕 라바(감독: 변기수)가 가수 이현(34, 옴므)을 영입했다.
2인조 남성듀오 옴므 멤버인 이현은 2007년 3인조 혼성 그룹 에이트로 데뷔했다. 데뷔 앨범은 '더 퍼스트(The First)'. 이후 이현은 2AM 출신 감성 보이스 이창민과 2010년 옴므를 결성, 그해 디지털 싱글 Homme By 'Hitman' Bang을 발표했다. 옴므는 2011년 제1회 한국음악저작권대상 발라드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감미로운 발라드로 팬들의 팬들의 사랑을 받는 옴므의 주요 앨범으로는 '어디쯤 왔니'(2017), '내겐 전부니까'(2016), '딜레마'(2016), '너 내게로 와라'92016), '사랑이 아냐'(2015), '울지 말자'(2015) 등이 있다.
올해 개그맨 겸 MC 변기수가 감독으로 복귀한 라바는 지난해 열린 제9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우승과 제10회 우승 팀 폴라베어스(감독: 조빈)와 진검 승부를 가린 2017 한스타 연예인 야구 왕중왕 전에서 우승한 연예인 야구단 강팀이다.
옴므의 이현은 변기수 감독이 영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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