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액션스타 이연걸(가운데)의 최근 모습을 담은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봉황망코리아) |
수년간 갑상선 기능 항진증으로 투병 생활을 한 이연걸(왼쪽)은 최근 알리바바 마윈 회장과 함께 단편영화 '공수도(功守道)'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봉황망코리아) |
[한스타=박귀웅 기자] '영원한 황비홍' 이연걸(李连杰)의 최신 근황이 알려졌다.
20일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는 최근 중국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의 포스팅을 인용, 액션스타 이연걸의 최근 모습을 담은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연걸이 한 주점에서 팬들 사이에서 구부정한 자세를 하고 있다. 살도 급격하게 빠져 많은 팬들의 걱정을 샀다. 스스로 일어날 수 없을 정도로 기력이 약해졌다고 전해졌다.
많은 중국 팬들은 "공수도 출연 당시 살이 붙고 혈색이 좋아보였는데...", "아프지 마세요", "건강하세요",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와요" 등 반응을 보였다.
수년간 갑상선 기능 항진증으로 투병 생활을 한 이연걸은 최근 알리바바 마윈 회장과 함께 단편영화 '공수도(功守道)'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