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칸타레 앙상블 콘서트 ‘영화를 듣다’

오늘의 뉴스 / 서기찬 / 2018-03-23 15:29:04
익숙한 영화 음악, 네명의 피아니스트-두 대의 피아노가 들려주는 하모니... 14일 서울 광림아트센터


2018 KLARTS 피아노 칸타레 앙상블 콘서트 영화를 듣다 포스터. (디피에이아트테인먼트)

[한스타= 서기찬 기자] 환상적인 호흡과 다채로운 퍼포먼스로 많은 관객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하는 피아노 칸타레 앙상블 콘서트가 4월 14일 토요일 오후 5시에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광림아트센터 기획 공연으로 개최되며 피아니스트 정수현, 조윤경, 조소연, 신효영 네 명의 피아니스트로 구성된 ‘피아노 칸타레’가 출연한다.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층 관객 모두에게 익숙한 영화 음악들로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마음 속 한편에 자리 잡은 ‘인생 영화’를 생각나게 하는 음악 또는 영화로 어디선가 한 번쯤은 들어봤을 음악들로 구성했다.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 ‘누가 로저 래빗을 모함했나’, ‘탱고 레슨’, ‘스타워즈’부터 ‘톰과 제리’, ‘호두까기인형과 4개의 왕국’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층에 맞춰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음악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었다.


공연은 광림아트센터가 주최하고 ㈜디피에이아트테인먼트, 컬티플랜이 주관한다. 티켓은 전석 3만원으로 다양한 할인 혜택이 있으며 KLAC 티켓, 예스24, 인터파크를 통해서 구매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dpaclassi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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