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한석이 지난 19일 모친상을 당했다. 김한석은 연예인 야구단 스마일에서 뛰고 있다. (한스타db) |
[한스타=서기찬 기자] 연예인 야구단 스마일(감독: 이봉원) 소속 개그맨 김한석(46)이 모친상을 당했다.
20일 스마일 관계자에 따르면 김한석의 모친 박 모씨는 지난 19일 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향년 81세.
김한석은 현재 큰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며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앞서 김한석은 2016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자신의 어머니가 암 투병 중이라는 사실을 알린 바 있다.
빈소는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2일 오전 7시다. 장지는 벽제장 천보묘원이다.
한편 김한석은 개그맨 선배 이봉원 감독이 이끄는 연예인 야구단 스마일에서 활약하고 있다. 스마일은 오는 23일 고양시 훼릭스야구장에서 개막하는 '레인보우희망재단-심플십과 함께하는' 제11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출전을 앞두고 있다.
[ⓒ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