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야구단 폴라베어스 감독이자 노라조 조빈이 마루기획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한스타DB) |
[한스타=서기찬 기자] 연예인 야구단 폴라베어스 감독, ‘노라조’ 조빈이 마루기획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4일 소속사인 마루기획은 “조빈과 최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2005년 노라조 1집 앨범 ‘노라조’로 데뷔한 조빈은 ‘슈퍼맨’, ‘카레’, ‘고등어’ 등 다양한 곡들을 발표했다. 특히 조빈은 독특한 헤어스타일과 패션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마루기획 측은 “뛰어난 실력과 풍부한 무대 경험을 갖춘 베테랑 가수 조빈과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앞으로 조빈이 더욱 폭 넓은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연예인 야구단 폴라베어스 감독 겸 선수인 조빈은 지난 4월30일 고양시 훼릭스야구장에서 개막한 레인보우희망재단-심플십과 함께하는 제11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에 출전했다. 폴라베어스는 오는 14일 이휘재, 임대호, 노지훈 등의 스타즈와 8강전을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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