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의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인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가 중국에서 인기몰이하고 있다. (봉황망코리아) |
백종원은 다른 먹방 프로그램에서 볼 수 없는 생생한 먹방을 보여줬다. 음식 정보는 물론, 음식을 맛있게 먹는 방법과 남들이 모르는 숨은 맛집을 알려줬다. 단순히 음식 정보가 아닌 중국 문화까지 알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하다. (봉황망코리아) |
백종원은 다른 먹방 프로그램에서 볼 수 없는 생생한 먹방을 보여줬다. 음식 정보는 물론, 음식을 맛있게 먹는 방법과 남들이 모르는 숨은 맛집을 알려줬다. 단순히 음식 정보가 아닌 중국 문화까지 알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하다. (봉황망코리아) |
이처럼 백종원만의 친근하면서도 생생한 맛 표현과 더불어 뛰어난 중국어 실력은 중국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중국 시청자들이 입을 모아 중국 대표 다큐멘터리 ‘혀끝으로 만나는 중국’ 시즌3보다 낫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을 정도다. (봉황망코리아) |
[한스타=박귀웅 기자] tvN의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인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가 중국에서 인기몰이하고 있다.
3일 봉황망코리아는 중국 봉황망(凤凰网) 보도를 인용, 중국에서 tvN 예능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가 식욕을 자극하는 먹방으로 큰 호응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는 요식업계의 대가인 백종원이 세계 각 도시의 길거리 맛집을 방문하며 음식에 얽힌 다양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풀어내는 프로그램이다.
백종원은 1회에서 중국 청두(成都)의 다양한 먹거리, 2회에선 홍콩(香港)의 맛집을 찾아 나섰다. 백종원은 다른 먹방 프로그램에서 볼 수 없는 생생한 먹방을 보여줬다. 음식 정보는 물론, 음식을 맛있게 먹는 방법과 남들이 모르는 숨은 맛집을 알려줬다. 단순히 음식 정보가 아닌 중국 문화까지 알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하다.
이처럼 백종원만의 친근하면서도 생생한 맛 표현과 더불어 뛰어난 중국어 실력은 중국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중국 시청자들이 입을 모아 중국 대표 다큐멘터리 ‘혀끝으로 만나는 중국’ 시즌3보다 낫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을 정도다.
백종원만의 매력에 빠진 중국 시청자들은 "눈앞에서 생생한 먹방을 보는 것 같다”, "혀끝으로 만나는 중국을 한국인이 촬영한 것 같다”, "저건 나도 모르는 곳인데 가봐야지”, "정말 맛있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