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초 전문업체 '맥캔들'이 오는 6월4일 고양시 훼릭스야구장에서 열리는 제11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결승전을 후원한다. 맥캔들이 생산하는 디퓨저와 방향제(가운데). (한스타) |
향초업체 맥캔들이 제11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준결승전, 결승전을 후원한다. 사진은 지난 5월28일 준결승전을 위해 야구장을 찾은 개그콘서트 야구단 감독 겸 선수 이동윤. (한스타DB) |
[한스타=서기찬 기자] 향기로 문화를 선도하는 향초업체 '맥캔들(Mack Candle, 대표: 전유미)'이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결승전을 후원한다.
지난 4월30일 고양시 훼릭스야구장에서 개막한 '레인보우희망재단-심플십과 함께하는' 제11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이하 한스타 연예인야구)는 오는 6월4일 오후 7시30분 스타즈(단장: 이휘재)와 조마조마(감독: 심현섭)의 결승전만을 남겨놓고 있다.
지난 28일 한스타 연예인야구 준결승전에서 해충 퇴치 선크림을 협찬했던 '맥캔들'은 결승전 우승, 준우승 팀에게는 디퓨저와 방향제를 부상으로 후원할 예정이다.
'맥캔들'은 단순히 제품만 파는 기업에서 벗어나 이벤트나 프로포즈, 결혼식 등 의미있는 날 감성을 함께 전하고 싶을 때 행사 분위기에 맞는 향기를 사용해 분위기를 고조시켜 주는 작업으로 이미 SNS를 통해 연예계나 방송계에서 널리 알려진 업체다. 특히 영화 '아이언맨', SBS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 제작발표회, 금난새 기부콘서트, 김광석 추모콘서트, 차승원과 조인성, 류수영 등 연예인들의 팬클럽으로부터 의뢰를 받아 향초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사회 공헌 사업에도 열심인 맥캔들은 사회취약계층을 위해 무료로 향기 관련 아이디어, 창의력 제품 만들기 수업을 진행해왔다. 특히 지난 3월에는 충주시청을 방문해 충주시와 충주소방서에 벌, 모기 등 해충 퇴치 선크림 100개(300만원 상당)를 기증했다.
한편 프로야구가 없는 매주 월요일, 열리는 '레인보우희망재단-심플십과 함께하는' 제11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12개 연예인 야구단이 참가해 토너먼트로 승부를 가린다. 대회는 고양시 훼릭스야구장에서 열리며 누구나 무료로 관전할 수 있다.
한스타 연예인야구는 개그콘서트 야구단 매니저 최태윤 씨가 진행하는 아프리카TV ‘최반장의 쇼미더스포츠’(http://www.afreecatv.com/twinrock)가 오후 7시30분부터 결승전 경기를 생중계한다.
'레인보우희망재단-심플십과 함께하는' 제11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레인보우희망재단과 한스타미디어가 공동주최하고 심플십, 하이병원, 게임원, 상쾌한스타, 봉황망코리아, 맥캔들, 좋은 데이가 공동으로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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