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했다" 개그콘서트 선수들이 지난 28일 고양시 훼릭스야구장에서 열린 제11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스타즈와 준결승전을 마치고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정면에 개그맨 이동윤(왼쪽에서 두 번째), 이상호, 이광섭의 얼굴이 보인다. (한스타DB) |
"다음 대회엔 꼭..." 개그콘서트 선수들이 지난 28일 고양시 훼릭스야구장에서 열린 제11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스타즈와 준결승전을 마치고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정면에 개그맨 박성광(왼쪽에서 세 번째), 김지호의 얼굴이 보인다. (한스타DB) |
[한스타=서기찬 기자] "아쉽지만 모두 열심히 잘 싸웠어, 다음 대회를 기약하자고"
개그콘서트(감독: 이동윤) 야구단 선수들이 아쉬움을 뒤로 한채 동료들과 하이파이브 인사를 나눴다.
지난 5월28일 고양시 훼릭스야구장에서 열린 레인보우희망재단-심플십과 함께하는 제11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스타즈와 개그콘서트, 조마조마와 라바의 준결승전이 열렸다. 스타즈와 조마조마가 각각 11-7, 11-5로 승리, 오는 6월4일 결승전에 진출했다. 한스타 연예인 야구 처음으로 결승전에 도전한 개그콘서트는 4강에 만족해야 했다.
프로야구가 없는 매주 월요일, 열리는 '레인보우희망재단-심플십과 함께하는' 제11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12개 연예인 야구단이 참가해 토너먼트로 승부를 가린다. 대회는 고양시 훼릭스야구장에서 열리며 누구나 무료로 관전할 수 있다.
한스타 연예인야구는 개그콘서트 야구단 매니저 최태윤 씨가 진행하는 아프리카TV ‘최반장의 쇼미더스포츠’(http://www.afreecatv.com/twinrock)가 오후 7시30분부터 결승전 경기를 생중계한다.
'레인보우희망재단-심플십과 함께하는' 제11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레인보우희망재단과 한스타미디어가 공동주최하고 심플십, 하이병원, 게임원, 상쾌한스타, 봉황망코리아, 맥캔들, 좋은 데이가 공동으로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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