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스타커플 추자현과 우효광의 득남 소식이 화제다. (우효광 웨이보, 봉황망코리아) |
1일 우효광은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아내 수고했어. 당신과 아이는 하늘이 나에게 준 은혜와 같아요! 오늘 어린이날(중국의 어린이날은 6월 1일)에 태어난 아이들 모두 축하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우효광 웨이보, 봉황망코리아) |
한편, 추자현 우효광 부부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봉황망코리아) |
[한스타=박귀웅 기자] 추자현과 우효광(于晓光)의 득남 소식이 화제다.
차이나포커스 봉황망코리아는 1일 우효광이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아내 수고했어. 당신과 아이는 하늘이 나에게 준 은혜와 같아요! 오늘 어린이날(중국의 어린이날은 6월 1일)에 태어난 아이들 모두 축하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우효광이 득남 소식을 알린 글과 함께 게재한 사진에는 갓 태어난 아이의 발도장이 담겨 있다.
득남 소식에 중국 네티즌들은 "출산 축하해요!", "추자현이랑 우효광 닮은 아이, 얼마나 예쁠까?", "바다, 중국 어린이날에 태어난 거 축하해", "어린이날에 출산 소식이 들려오다니", "축하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날 추자현과 우효광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추자현이 서울 모처 병원에서 건강한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며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다. 우효광은 아이가 바다처럼 넓고 깊은 마음으로 자라길 바란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추자현 우효광 부부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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