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엠나인(mNine)이 17일 정오 싱글앨범 'I'm good'을 발표한다. 싱글앨범 커버. (엠나인) |
[한스타=서기찬 기자] 래퍼 엠나인(mNine)이 17일 정오 싱글 'I'M GOOD'을 발표한다.
오랜 시간동안 앨범 작업을 하고있는 엠나인은 정규 앨범을 발매하기 전에 앞서 요즘 근황을 가장 잘 표현한 곡을 선 공개한다고 전했다.
청량감이 넘치는 뮤직비디오가 볼거리인 엠나인의 신곡 'I'M GOOD'은 다음에 나올 정규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신곡 'I'M GOOD' 가사에 나오는 '커피 코멧' 은 엠나인이 직접 운영하는 카페이며 서울 구로디지털단지에 1호점, 마포구 상수동에 2호점이 성업 중이며 최근 세번째 매장이 공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3인조 그룹 에어플레인(2013년 '예쁘다'로 데뷔) 출신인 엠나인은 2015년 팀 해체 후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원래 에어플레인 결성 전부터 언더그라운더 가수로 활동한 엠나인은 솔로가 된 이후에도 '굿 나잇(2015)' '다시 처음부터(2015)' 등 싱글앨범을 발표했다.
한편 스포츠도 좋아하는 엠나인은 지난해 11월 연예인 야구단 라바(감독: 변기수)에 입단했다. 라바는 지난해 열린 9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와 2017 한스타 연예인 야구 왕중왕전에서 우승한 강팀으로 지난 7월30일 고양시 장항야구장에서 개막한 렉스플로와 함께하는 제12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에도 출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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