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출신 트로트 가수 김맑음이 화장품 럽피 새 모델로도 활동 중이다. (김맑음) |
[한스타=서기찬 기자] 치어리더 출신 가수 김맑음이 화장품 회사 럽피(LUV.P)의 새 모델로 발탁돼 가수 및 CF모델로도 팬들에게 다가갔다.
최근 데뷔곡 '가즈아'로 KBS2 TV 음악 프로 '뮤직뱅크'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김맑음은 깨끗하고 참신한 이미지로 화장품 모델이 됐다.
김맑음의 데뷔곡 '가즈아'는 신나는 드럼 비트에 색소폰, 기타 등 풀 세션 사운드가 가미된 댄스 트로트 곡.
174cm에 달하는 큰 키와 탄탄한 몸매의 김맑음은 과거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에 '무등산 승리의 여신'으로 출연해 소녀시대 수영 닮은 꼴로 주목받은 바 있다.
김맑음은 현재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 등의 팀의 치어리더로 활동 중이다.
한편 김맑음은 지난 5일 고양시 장항야구장서 펼쳐진 제12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6강 토너먼트 공놀이야와 스타즈 경기에 앞서 시구를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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