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온유. (온유유니온) |
[한스타=서기찬 기자] 샤이니 온유 팬클럽 연합 ‘온유유니온’이 14일 샤이니 온유의 서른 번째 생일을 기념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소아암 치료비 3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심사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소아암 환자를 선정하고, 기부금 전액을 이진기(샤이니온유)의 이름으로 치료비로 지원할 계획이다.
기부를 진행한 온유유니온은 온유의 생일을 맞아 온유로 인해 느낀 행복들이 소아암과 싸우는 환자와 가족들에게 전달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부를 하게 되었다고 기부 계기를 밝혔다.
한편 온유유니온은 2014년 생일에도 500만원을 기부해 소아암 환자 2명에게 치료비를 지원한 바 있다.
한편 샤이니 온유는 12월 5일, 솔로 미니앨범 1집 ‘VOICE’ 발매를 발표했으며 같은 달 10일 육군으로 입대해 강원도 인제에 위치한 12사단 신병교육대에서 훈련을 받고 있다.
*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1991년부터 소아암 어린이를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비영리단체이다.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전문적인 지원활동을 통해 소아암 어린이의 치료와 사회복귀를 돕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clf.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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